알테오젠, 플랫폼 기술의 가치가
현실이 되는 순간
독보적인 SC 제형 변경 플랫폼 'ALT-B4'를 기반으로 글로벌 빅파마와의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했습니다. 2025년 하반기, 키트루다SC의 상업화는 알테오젠의 기업 가치를 재평가할 결정적 변곡점이 될 것입니다.
총 기술이전 계약 규모
9.3조 원+
핵심 파트너사
Merck, AZ
키트루다SC FDA 승인 목표
2025년 9월
Hybrozyme™ Technology
핵심 기술: ALT-B4
ALT-B4는 정맥주사(IV)를 피하주사(SC)로 전환하여 환자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가치를 연장하는 혁신적인 플랫폼 기술입니다.
IV vs SC: 게임 체인저
기존 정맥주사는 몇 시간씩 병원에 머물러야 했지만, 피하주사는 단 몇 분 만에 자가 투여가 가능합니다. 이는 환자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의료 시스템의 부담을 줄여주는 핵심적인 변화입니다.
intravenosa
정맥주사(IV)
3~4시간 소요
병원 방문 필수
subcutánea
피하주사(SC)
약 5분 소요
자가 투여 가능
경쟁 기술 대비 우위
ALT-B4는 경쟁 기술인 할로자임의 ENHANZE® 대비 우수한 열 안정성과 '신약'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하여, 더 높은 가치와 독점적 지위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 ✔ 열 안정성: 생산 및 유통 과정에서 유리한 조건 확보.
- ✔ '신약' 지위 가능성: 단순 제형 변경을 넘어선 가치. 더 높은 약가 및 긴 독점권 기대.
- ✔ 독자적 특허: 2040년까지 보호받는 강력한 기술 해자 구축.
Global Partnerships
주요 기술이전 계약 현황
글로벌 Top 제약사들과의 대규모 계약은 알테오젠 기술의 가치와 시장의 신뢰를 증명합니다.
파트너사별 총 계약 규모 (마일스톤 기준)
머크 (MSD): 키트루다 SC 독점 계약
글로벌 1위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SC 제형 개발을 위한 독점 계약으로, 알테오젠의 핵심 성장 동력입니다.
- 총 마일스톤: 약 1.3조 원 (증액)
- 주요 내용: 2025년 9월 FDA 승인 및 10월 출시 목표. 성공 시 막대한 로열티 수익 기대.
- 전략적 의미: 머크의 핵심 제품에 대한 독점적 파트너로서, 계약 안정성이 매우 높고 장기적인 수익 창출이 기대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AZ): 다품목 항암제 독점 계약
차세대 항암제 ADC를 포함한 다수의 항암제에 ALT-B4를 적용하는 계약으로, 기술의 확장성을 입증합니다.
- 총 마일스톤: 약 1.9조 원
- 주요 내용: 세계 최초로 ADC 항암제의 SC 제형 개발 시도.
- 전략적 의미: 면역항암제를 넘어 ADC라는 차세대 시장까지 플랫폼 기술의 적용 범위를 넓히는 중요한 계약입니다.
기타 주요 파트너사
다이이치산쿄, 산도즈, 인타스 등과도 계약을 체결하며 안정적인 파이프라인을 구축했습니다.
- 다이이치산쿄: ADC 항암제 '엔허투' SC 제형 개발 (마일스톤 약 3,917억 원)
- 산도즈: 바이오시밀러 SC 제형 공동 개발
- 인타스: 바이오시밀러 SC 제형 기술 이전 (마일스톤 최대 1,200억 원)
Performance & Outlook
재무 성과 및 실적 전망
2025년 1분기, 기술료 수입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수익 창출 시대의 개막을 알렸습니다.
2025년 1분기 실적 (YoY)
전년 동기 대비 주요 재무 지표 성장률
미래 현금 흐름 전망
키트루다SC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2~3년 내 대규모 마일스톤 유입과 안정적인 로열티 수익이 기대됩니다. 알테오젠은 연구개발 기업에서 실적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2025년 하반기 예상
AZ 계약금, 키트루다 출시 마일스톤 등 약 1,000억 원 유입 기대
2026년 이후
연간 약 3,000억 원 이상의 마일스톤 및 로열티 수익 발생 추정
Investment Analysis
2025년 하반기 주가 전망 시나리오
키트루다SC의 상업화 성공 여부가 주가의 향방을 결정할 핵심 변수입니다.
▲기회 요인
- 키트루다SC 상업화 성공: 대규모 로열티 수익 확보로 기업가치 레벨업.
- 추가 기술이전 계약: 논의 중인 빅파마와의 계약 체결 시 강력한 모멘텀.
- 플랫폼 확장성: ADC 등 차세대 치료제 시장으로의 적용 확대.
▼리스크 요인
- 규제 리스크: FDA 승인 지연 또는 실패 가능성.
- 특허 분쟁: 경쟁사 할로자임과의 특허 분쟁 발생 가능성.
- 시장 변동성: 바이오 섹터 투자 심리 위축 시 주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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